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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왜 생길까? 원인부터 기미관리방법까지 정리

- 기미는 햇빛을 받는 얼굴 피부에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는 갈색 색소반으로 기술됩니다.
- 얼굴 밖 팔·전완에도 같은 색소 변화가 보고되지만 갈색 반점 다수는 흑자·지루각화증 등 다른 갈래입니다.
- 기미관리방법의 출발점은 자외선 차단량을 채우고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 화장품의 몫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범위까지이며 정확한 구분은 피부과에서 확인합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양 볼이 번진 듯 어두워 보이시나요?”
“같은 갈색인데 어떤 건 검버섯이라고 하던가요?”
“열심히 발랐는데 왜 색이 그대로일까 궁금하셨나요?”

얼굴에 갈색이 올라오면대부분 색소침착부터떠올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모든 갈색 반점이같은 것은 아닙니다.일광흑자, 지루각화증,염증후색소침착처럼서로 다른 갈래가 섞여 있습니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색이 만들어지는 자리와 계기가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자외선이 주된 계기인 경우도 있고,마찰이나 염증이 남긴자국도 있습니다.
갈래가 다르면 해야 할 일도함께 달라집니다.그래서 이름부터 갈라 보는 것이먼저입니다.
오늘은 갈색 반점이왜 생기는지와 순서대로 해볼 수 있는기미관리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기미란 무엇일까요?대칭으로 번지는 색소 변화

기미는 주로 햇빛을 받는얼굴 피부에 좌우 대칭으로나타나는 갈색 색소반으로기술되는 색소 변화입니다.
경계가 또렷한 낱개 점보다는넓게 번진 듯한 면으로 보이는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얼굴 밖에 생기는 같은 색소반도의학 문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한 자료는 분포형 중 하나로전완·상완·어깨의일광노출 분포를 명시합니다.
다만 팔의 갈색 반점 가운데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일부이고,나머지는 다른 갈래입니다.눈으로만 정확히 구분하기는어렵습니다.
갈색 반점 갈래 비교이름이 하나가 아닙니다

갈색 반점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아래 표는 진단 도구가 아니라이름이 여러 갈래라는 것을보여 주는 지도입니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만졌을 때의 느낌과 분포가갈래를 가르는 단서가 됩니다.
다만 표만으로 스스로이름을 붙이기는 어렵습니다.같은 갈색이라도 색이 자리한깊이와 경과가 달라확인은 피부과의 몫입니다.
| 갈래 | 만졌을 때 | 분포 |
|---|---|---|
| 대칭 색소반 | 편평 | 좌우 대칭·면으로 |
| 일광흑자 | 대체로 편평 | 낱개 반점이 산발 |
| 지루각화증 | 대개 융기 | 얼굴·손등 집중 |
| 염증후색소침착 | 편평 | 염증이 있던 자리 |
| 마찰 착색 | 편평 | 뼈 돌출부 위주 |
| 열에 의한 색소 | 편평 | 열원이 닿은 면 |
색소반은 왜 생길까요?겹겹이 쌓인 네 가지 계기

색이 올라오는 계기는하나가 아닙니다.
① 누적된 자외선얼굴 밖 색소반을 본 연구에서는하루 일광노출 시간이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지만,조직에서는 일광탄력섬유증이유의하게 증가해 있었습니다.수십 년의 누적 광손상은요즘 몇 시간 나가느냐로포착되지 않습니다.
② 가족력과 과거 이력같은 연구에서 유의했던 것은가족력(31.1% 대 0%)과과거 얼굴 색소반 이력이었습니다.가까운 가족에게 비슷한 자국이있었다면 참고가 됩니다.
③ 호르몬 변화브라질 다기관 연구에서기미 환자 953명 가운데얼굴 밖 색소반이 확인된 비율은폐경 후 여성 14.2%,폐경 전 3.5%였습니다.(일반 인구 중 비율은 아닙니다.)다만 같은 45명 연구에서는호르몬대체요법 이력이대조군과 차이가 없어,호르몬만으로 설명되지는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④ 마찰과 염증나일론 타월·루파로 오래 문지른자리에 갈색이 생기는 사례는문헌에 반복 보고되어 있습니다.염증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색소도 같은 갈래입니다.
기미관리방법 순서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기미관리방법에는 순서가있습니다.아래 네 단계를 차례로점검해 보세요.
STEP 1. 정체부터 확인하기모양·색이 변하거나새로 생긴 반점은피부과에서 먼저 확인합니다.관리는 양성으로 확인된 뒤의이야기입니다.
STEP 2. 차단제 양 채우기팔 한쪽은 체표면적의 약 9%이고,호주 암협회는 팔마다최소 1티스푼을 권합니다.한 실험에서 팔은 한 번 바르면면적의 중앙값 25%가 빠졌고,두 번 바르면 4%로 줄었습니다.
STEP 3. 지워지면 다시 바르기호주 암협회·NHS는 땀을 흘린 뒤,수건으로 닦은 뒤 다시 바르라고안내합니다.NHS는 문질러져 지워졌을 수있을 때도 함께 넣었습니다.
STEP 4. 문지르지 않기거친 타월로 미는 목욕은한 번만 해도 수분 보유력이6시간까지 떨어졌습니다.관리의 절반은덜 자극하는 것입니다.
피해야 할 습관오히려 색을 키우는 선택

관리 방법으로 알려진 것도자극이 되면 역효과가날 수 있습니다.
- 때타월로 세게 밀기
- 거친 스크럽을 매일 쓰기
- 가렵다고 반복해 긁기
- 상처 난 자리에 바로 바르기
- 양을 아껴 얇게만 바르기
모든 화장품에는 상처가 있는부위에 사용을 자제하라는공통 주의사항이 붙습니다.때를 밀거나 긁어 상처가 난피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옷에 기대는 것도 조건이 있습니다.면은 땀에 젖을 때,니트는 팽팽히 늘어날 때차단력이 떨어진 시험이 있습니다.반대로 린넨과 1겹 폴리에스터는젖었을 때 오히려 오른 결과도 있어소재 확인이 먼저입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이런 신호는 확인하세요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다면자가 판단보다 진료가필요할 수 있습니다.
- 반점의 모양이 변하는 경우
- 색이 갑자기 짙어지는 경우
- 새로 생긴 반점이 자라는 경우
- 만졌을 때 도드라지는 경우
- 붉어짐·가려움이 함께 오는 경우
식약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이치료 목적 제품이 아니며,붉은 반점·부어오름·가려움이생기면 사용을 중단하고전문의와 상담하라고 안내합니다.
이런 신호가 있을 때는관리 방법을 더 찾기보다확인이 먼저입니다.갈색 반점의 갈래는 겉보기만으로가려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로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좋습니다.
1분 기미 셀프 체크지금 내 피부 점검하기

관리 순서를 점검하기 전에해당하는 항목에표시해 보세요.
- 양 볼에 대칭으로 보인다
- 경계가 흐리고 번진 느낌이다
- 만져도 도드라지지 않는다
- 여름이면 더 진해진다
- 가족 중 비슷한 사람이 있다
- 차단제를 매일 바르지 않는다
- 때타월을 자주 쓴다
- 얼굴을 자주 문지른다
표시가 많다면우선 자극을 줄이고차단제 양을 채우는 쪽부터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체크는 참고용이며,갈색 반점의 갈래는눈으로만 정확히 구분하기어렵습니다.판단이 서지 않으면진료로 확인하는 편이빠릅니다.
기미, 순서가 먼저입니다확인하고 지키고 덜 자극하기

대칭으로 번지는 색소 변화는겉보기가 비슷해 보여도,얼굴의 갈색 반점에는여러 갈래가 섞여 있습니다.
기미관리방법은 무조건밝아지는 방법을 찾기보다순서를 지키는 편이합리적입니다.
→ ① 반점의 정체 확인→ ② 차단제 양 채워 두 번 바르기→ ③ 땀·수건 뒤 다시 바르기→ ④ 문지르는 습관 줄이기
화장품의 몫은 멜라닌 생성을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주는범위까지입니다.치료 목적의 제품이 아니라는 점도함께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색이나 모양에 변화가 있다면피부과에서 정확한 상태를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팔기미, 진짜 기미인가요?「팔기미」로 불리는 팔·전완의 갈색 반점 중 의학적으로 기미인 것은 일부입니다. 「얼굴 외 기미(extrafacial melasma)」는 의학 문헌에 실재하는 항목이고, 45명 대조군 연구에서 보고된 부위는 팔 95%·전완 80%였습니다(Ritter, UFRGS 학위논문 2011). 다만 같은 연구에서 호르몬대체요법 이력(P=0.754)도 하루 일광노출 시간(P=0.216)도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팔의 갈색 반점 다수는 기미가 아니라 일광흑자·지루각화증·염증후색소침착·후천성 상완 피부이색증(ABCD)입니다. 식약처 미백 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법적 효력이 없는 민원인 안내서)이 제시한 인체적용시험은 둘인데, 기존 색소를 재는 쪽은 시험 부위가 얼굴입니다.
기미 FAQ자주 묻는 질문

검버섯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대칭으로 번진 듯한 면으로보이는 색소 변화와 달리,일광흑자는 낱개 반점이산발적으로 생기는 편입니다.지루각화증은 대개 융기해 붙인듯 만져진다고 기술됩니다.다만 눈으로만 정확히 구분하기는어려워 피부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팔에도 같은 색소반이 생기나요?
의학 문헌은 얼굴 밖에 생긴 같은색소 변화를 별도 항목으로 다루며,전완·상완·어깨가 보고부위에 들어갑니다.다만 팔의 갈색 반점 다수는일광흑자, 지루각화증,염증후색소침착, 마찰착색 등 다른 갈래입니다.
선크림은 얼마나 발라야 하나요?
호주 암협회는 성인 전신약 35mL를 기준으로팔·다리·몸 앞·몸 뒤·얼굴 목 귀에각각 최소 1티스푼을 권합니다.한 실험에서는 두 번연속 바르자 빠진 면적이25%에서 4%로 줄었습니다.땀을 흘리거나 수건으로 닦은 뒤에는다시 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화장품으로 색이 없어지나요?
미백 기능성화장품이 표시할 수있는 범위는 멜라닌 침착을 막아생성을 억제하거나 침착된 멜라닌의색을 엷게 하는 데까지입니다.식약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이 치료목적 제품이 아니라고 안내합니다.관리 순서를 지켜도 증상이 지속되면피부과 진료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