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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토닝하면 색소침착 없어지나요? — 여드름·상처 뒤 갈색 자국에서 연구가 확인한 것과 토닝이 남긴 것
- 한국어 '색소침착'의 상당수는 여드름·상처·마찰·시술 뒤 갈색 자국(PIH)이고, 이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옅어지는 경과를 갖습니다.
- 저출력 1064nm 토닝을 PIH에 쓴 연구는 대부분 대조군 없는 소규모 연구였고, 자연 경과와 같은 기간 비교한 연구는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 2026 국제 합의문은 PIH의 1차를 바르는 의약품(국소 치료제)으로 두고, 저출력 Q스위치 Nd:YAG는 여드름이 아닌 PIH의 시술 옵션으로만 올렸습니다.
레이저토닝을 받은 뒤 여드름·상처 자리의 갈색 자국이 옅어졌다는 연구 보고는 있지만, '없어진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저출력 Q스위치 Nd:YAG 1064nm 토닝을 이 자국(염증 후 색소침착, PIH)에 쓴 연구는 대부분 대조군이 없는 소규모 연구였고, 같은 기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한 연구는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옅어지는 경과를 갖기 때문에, 대조군 없는 '전후 비교'만으로는 토닝의 몫과 시간의 몫을 나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술을 반복한 연구들(주로 기미 목적 토닝)에서는 토닝이 새 색소침착이나 얼룩덜룩한 하얀 반점을 남긴 기록도 쌓여 있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학술 문헌과 국내 법령·식약처 문서 원문을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연구는 모두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시술을 대상으로 하며 표본과 추적 기간이 제한적입니다. 이 글의 어떤 문장도 개별 시술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없고, 갈색 자국이 무엇인지 가리는 진단과 시술 여부·횟수의 결정은 피부과 전문의의 영역입니다. 이 글은 특정 시술을 권유하거나 만류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이 사이트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기획·판매하는 사업자가 운영하며(이해관계 고지), 운영자는 의료인이 아니고 화장품 제조·연구 경력도 없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의료기기·의약품을 취급하지 않고 병원명·기기 상품명·제품명을 적지 않습니다. 화장품은 색소침착을 치료하거나 없애지 못합니다. 원문을 열지 못한 것은 '확인 못 함', 원문에 없는 해석은 '추론'이라고 따로 적었습니다.
색소 종류별로 레이저가 어떻게 갈리는지(흑자·기미·진피 색소)와 2026년 국제 합의문의 큰 그림은 색소침착 레이저, 효과 있나요?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은 범위를 좁혀, 한국어 '색소침착'이 가장 자주 가리키는 여드름·상처·마찰·시술 뒤 갈색 자국에 레이저토닝을 쓴 연구 하나하나의 설계와 결과, 그리고 토닝이 남긴 것을 다룹니다.
한국어로 '색소침착'이라고 부르는 갈색 자국은 무엇인가요?
일상에서 '색소침착'이라고 부르는 갈색 자국의 상당수는 염증이 지나간 자리에 멜라닌이 남은 염증 후 색소침착(PIH)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추론 — 검색 문형과 상위 문서 구성에서 판단한 것이며 측정값이 아닙니다.) 여드름이 가라앉은 자리, 긁히거나 데인 자리, 반복 마찰 부위, 레이저·박피 같은 시술 뒤에 생기는 갈색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기미·잡티와는 레이저 반응이 달라, 어느 쪽인지의 구분은 피부과 진료에서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상처 자리의 색이 흉터와 어떻게 다른 층에 있는지는 흉터 색소침착, 왜 생기고 언제 옅어지나에 따로 있습니다.
이 자국은 흔하고 오래 갑니다. 아시아 7개국에서 여드름 진료 환자 324명을 연속 평가한 연구에서 58.2%(188명)에게 PIH가 있었고, 지속 기간을 물었더니 그중 절반 이상이 1년 이상, 22.3%가 5년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출처: Journal of Dermatology 2016, 324명 연속 평가 — 지속 기간은 자가보고). 종설은 표피에 머문 갈색 자국이 치료 없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옅어질 수 있고, 진피로 내려간 회청색 자국은 "영구적이거나 아주 긴 기간에 걸쳐" 옅어질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출처: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2010, 종설 — 측정값이 아닌 임상 서술). 붉은 자국과 갈색 자국의 경과 차이, PIH의 자연 경과 상세는 여드름 자국, 없어지는 데 얼마나 걸릴까에 따로 있습니다.
레이저토닝은 Q스위치 Nd:YAG 1064nm를 큰 스폿·낮은 출력으로 여러 번 반복 조사하는 방식을 가리키며, 이 글에 인용한 토닝 연구들에 적힌 설정은 5~8mm 스폿, 1.2~3.8 J/cm² 범위였습니다. 원리(나노초 펄스·선택적 광열분해)는 레이저토닝과 피코토닝 비교로 넘깁니다. 국내 법령에서 이 기기는 3등급 의료기기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로 분류되고,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므로(의료법 제27조) 토닝은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하는 시술입니다.
레이저토닝 색소침착 효과, 연구는 실제로 무엇을 보여 줬나요?
옅어졌다는 보고는 일관되게 나왔지만, 연구 대부분이 대조군 없는 소규모 단일군 설계라 '토닝 덕분'이라고 단정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PIH에 레이저를 쓴 문헌을 모은 2017년 체계적 고찰은 1,295건 중 20편·224명을 추렸는데, 무작위 대조시험은 1편(6명)뿐이었고 나머지는 비무작위 임상 4편, 코호트 1편, 증례 시리즈 7편, 증례 보고 7편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연구된 기기는 Q스위치 Nd:YAG였고 결과는 "유망"했지만, 저자들은 대부분 연구가 방법론적으로 엄격하지 않고 일부는 개선이 없거나 악화됐다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 냈습니다 (출처: JAMA Dermatology 2017, 체계적 고찰 20편·224명).
'레이저토닝 색소침착 효과'를 판단하려면 결과보다 설계를 먼저 봐야 합니다. 아래 표는 Q스위치 1064nm를 PIH에 쓴 개별 연구를 설계 기준으로 늘어놓은 것입니다. 회차·간격은 연구 설계값이지 권장값이 아닙니다.
| 연구 | 대상·N | 설계·회차·간격 | 결과 | 추적·한계 |
|---|---|---|---|---|
| 한국 얼굴 여드름 PIH 비교 연구 (Dermatologic Surgery 2010) | 아시아인, 레이저군 20 / 비교군 20 | 저출력 1064nm 전안면, 주 1회 5회. 비교군은 압출·병변 내 주사(여드름 치료) | 초록: "PIH에 효과적, 동반 여드름에도 추가 효과" — 초록에 수치 없음 | 마지막 시술 1·3개월 후. 비교군이 '무처치'가 아님, 무작위 여부·출력 확인 못 함(전문 미확인) |
| 인도 여드름 PIH 후향 연구 (J Cutan Aesthet Surg 2015) | 78명(73명 완료), 피부형 IV~VI, 국소제 무반응·3개월 이상 지속 | 1064nm 1.5mm 소형 스폿·450mJ, 6회, 2주 간격(본문 한 곳은 주 2회로 표기). 종료점은 병변 주위 홍반과 솜털이 하얘지는 반응 | 환자 평가 양호~우수 76.7%, 평가자 평가 86.7%(초록은 70%로 본문과 불일치) | 1·3개월. 대조군 없음. 큰 스폿 저출력 토닝 설정이 아님(추론: 450mJ을 1.5mm 스폿에 쓰면 에너지 밀도가 약 25 J/cm²로 계산됨) |
| 여드름 후 과색소 반얼굴 비교 (J Cutan Aesthet Surg 2026) | 45명(48명 등록), 피부형 III~V | 1064nm 2mm 스폿·400~1400mJ, 4회, 2주 간격 vs 프랙셔널 CO2 | 중등도~우수 60% 대 40%(p=0.005), 시술 후 PIH 양쪽 4.4% | 2개월. 비교 대상이 다른 레이저, 토닝 설정 아님 |
| 중국인 여드름 PIH 3군 후향 비교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2011) | 34명, 피부형 III~IV | 595nm 롱펄스 다이 레이저(혈관 표적) 및/또는 Q스위치 1064nm vs 국소제 vs 병합 | 중등도~현저 개선 병합 70.6%, 레이저 55.6%, 국소제 50% — 군 간 유의차 없음 | 레이저로 PIH가 생긴 1명. 저자는 국소 치료제(의약품)를 1차로 제안 |
| 레이저 유발 PIH 후향 코호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5) | 20명, 발생 3개월 미만 | 저출력 1064nm(6mm·3.0~3.2 J/cm²) + 먹는 트라넥삼산 병용, 1~1.5개월 간격 3~6회(평균 4.3) | MASI 9.325 → 마지막 시술 2개월 뒤 0.93 | 약 6개월 뒤 전화 문진(재발 호소 없음). 대조군 없음, 약과 병용, 자연히 옅어지는 시기와 겹침 |
| 겨드랑이 PIH 관찰 연구 (J Drugs Dermatol 2017) | 여성 17명 | 저출력 1064nm, 2주 간격 | 개선 점수 4±0.44, 회차 증가와 결과는 유의한 상관 없음 | 마지막 시술 후 최소 6개월 유지. 얼굴 아님, 대조군 없음 |
두 개의 체계적 고찰이 이 그림을 숫자로 요약합니다. 유색 피부 PIH 치료 문헌 48편(본문 결과 절은 46편으로 표기)·1,356명을 모은 고찰에서 Q스위치 1064nm 연구 5편·110명은 평균 5.6회 시술 뒤 전원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고했지만, 완전히 사라진 경우는 1례였습니다 (출처: Journal of Cutaneous Medicine and Surgery 2024, 체계적 고찰 — 대상 70%가 흑인, 증례 보고 31%). 같은 고찰의 레이저 전체 수치(합이 100%를 넘는 서술값)와 그 해석은 색소침착 레이저, 효과 있나요?에 정리했습니다. 41편·877명을 모은 다른 고찰에서는 레이저·에너지 기기의 완전 반응이 18.1%(56/309)였고, 같은 군의 2.6%(8/309)는 오히려 자국이 악화됐으며, 저자들은 완전 반응률이 "불만족스럽다"고 적었습니다 (출처: JEADV 2024, 체계적 고찰 41편·877명).
2026년 국제 합의문은 PIH의 1차 관리를 의사가 처방·사용하는 바르는 약(국소 치료제)으로 두었습니다. 여기서 국소 치료는 의약품을 가리키며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는 다른 범주입니다. 합의문은 시술 옵션 표에서 저출력 Q스위치 Nd:YAG를 여드름이 아닌 PIH(습진·화상·공격적 시술 뒤)에만 올렸고, 여드름 PIH의 시술 옵션은 화학박피뿐이었습니다. 시술 자체가 추가 과색소나 기존 자국 악화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장도 함께 있습니다 (출처: JEADV 2026, 전문가 10인 수정 델파이 합의문). 유색 피부 PIH 종설 역시 반응 편차·비용·합병증 위험을 이유로 레이저를 국소 치료제 다음의 2차로 두었습니다 (출처: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Dermatology 2023, 종설). 국내에서 확인되는 여드름 색소침착 외용 의약품은 여드름 색소침착에 바르는 연고에 따로 정리돼 있습니다.
토닝이 자국을 '없앤' 건가요, 저절로 옅어질 시간을 앞당긴 건가요?
지금 있는 자료로는 둘을 가를 수 없습니다 — 저출력 1064nm 토닝과 '아무것도 하지 않은 군'을 같은 기간 비교한 PIH 연구를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PubMed 70건 제목 전수 확인과 Europe PMC 재검색에서 무처치·위약·자연 경과 대조군을 둔 무작위 비교는 없었습니다(검색 범위 안의 결과이며 문헌 전체에 없다는 증명은 아님).
그런데 '그냥 둔 사람'의 숫자는 따로 있습니다. 앞의 2024년 체계적 고찰에서 치료를 받지 않은 참가자 346명을 모아 보니 완전히 사라진 사람은 0%였지만 62%가 부분적으로 옅어졌고 33%는 변화가 없었습니다(해소까지 평균 68일 n=55, 추적 평균 3개월 n=130). 같은 고찰의 레이저 쪽은 평균 4회, 해소까지 평균 140일(n=22), 추적 8개월(n=141)이었습니다. 두 군은 n이 작고 구성이 달라 이 숫자끼리 직접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저자들은 이 결과를 두고 "치료 중 PIH가 좋아진 것의 일부는 약효가 아니라 시간에 따른 자연 호전 때문일 수 있다는 질문을 던진다"고 쓰면서도, 이 환자들 대부분이 이미 1년 넘게 자국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함께 적었습니다(결과 절의 전체 대상 치료 전 평균 지속 기간은 21개월, n=167) (출처: Journal of Cutaneous Medicine and Surgery 2024 — 무치료 346명이 어떤 군인지 구분되지 않아 토닝과 직접 맞댈 대조군은 아님).
시술 뒤 생긴 PIH에 저출력 1064nm를 쓴 증례 5건을 보고한 연구진도 초록에 "일부 PIH는 저절로 퇴색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떤 형태는 여러 번의 치료 시도가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출처: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10). 연구 설계도 이 문제를 다르게 다뤘습니다. 2015년 인도 연구는 3개월 이상 지속되고 국소제에 반응하지 않은 자국만 모집해 자연 경과의 영향을 줄이려 했고, 2025년 코호트는 반대로 생긴 지 3개월이 안 된 자국을 대상으로 원인 시술 뒤 최소 1개월이 지나 첫 토닝을 했습니다. 후자는 저절로 옅어지는 시기와 겹쳐 효과를 분리하기 어려운 설계입니다(추론 — 저자 주장 아님).
정리하면, 지금 정직하게 쓸 수 있는 문장은 "토닝 후 옅어졌다는 보고는 있다, 그러나 자연 경과보다 얼마나 앞당기는지는 아직 측정되지 않았다"입니다. 대조군 없는 전후 비교에서 시간·계절·자외선 차단이 결과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피부 착색, 없어지나요?에서 비히클군 수치로 다뤘습니다.
자국 종류에 따라 토닝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다른가요?
다릅니다 — 근거가 조금이라도 붙은 자리와, 근거가 없거나 오히려 경고가 붙은 자리가 나뉩니다. 아래 표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한 문헌만으로 채웠고, 비어 있는 칸은 자료가 없다는 뜻입니다. 내 자국이 어느 칸에 해당하는지는 진료에서 가려집니다.
| 자국의 종류 | 토닝 관련 근거로 확인된 것 | 확인 안 된 것·주의 |
|---|---|---|
| 여드름 뒤 얼굴 갈색 자국 | 주 1회 5회 비교 연구에서 "효과적"(초록, 수치 없음), 체계적 고찰상 1064nm 5편 평균 5.6회에 유의한 감소 | 2026 합의문은 여드름 PIH의 시술 옵션으로 토닝을 올리지 않음. 자연 경과 대조 없음 |
| 습진·화상·시술 뒤 갈색 자국(여드름 아님) | 2026 합의문 시술 옵션 표에 저출력 Q스위치 Nd:YAG가 화학박피와 함께 올라감 | 시술 뒤 3개월 미만 자국 코호트는 약 병용·대조군 없음 |
| 겨드랑이 등 몸의 갈색 자국 | 17명·9명 단일군 연구에서 개선, 22명 무작위 비교(겨드랑이 과색소 — PIH로 한정되지 않음)에서 IPL과 유의차 없음 | 얼굴 자료로 옮길 수 없음 |
| 진피까지 내려간 깊은 자국(겉으로 회청색을 띨 수 있음 — 깊이 판단은 진료 영역) | 토닝을 따로 평가한 자료 찾지 못함 | 종설은 "영구적이거나 아주 오래" 갈 수 있다고 서술 |
| 붉은 자국(갈색이 아님) | 멜라닌 갈색과 경과가 다른 별개의 자국 | 이 글의 범위 밖 — 여드름 자국 경과 참고 |
| 기미 | 토닝 연구가 가장 많지만 재발·저색소 기록도 가장 많음 | PIH 근거가 아님 — 기미 레이저 종류로 |
(출처: 겨드랑이 17명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 2017, 9명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 2020, 22명 무작위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1)
이 표의 칸끼리 효과 크기를 비교하면 안 됩니다. 연구마다 대상·평가 척도·추적 기간이 다르고, 여드름 PIH 연구 가운데 두 편(2015·2026)은 작은 스폿·높은 출력이어서 큰 스폿 저출력 '토닝'의 근거로 옮길 수 없습니다.
레이저토닝 색소침착 횟수, 연구에서는 몇 회·몇 주 간격이었나요?
큰 스폿·저출력 토닝으로 얼굴 PIH를 다룬 연구의 설계값은 주 1회 5회(2010 비교 연구)와 1~1.5개월 간격 3~6회(2025 코호트, 평균 4.3회)였고, 작은 스폿·고출력 연구까지 넣으면 2주 간격 4~6회가 더해집니다. 모두 연구자가 정한 조건이며 효과가 확인된 '권장 횟수'가 아닙니다. 체계적 고찰에서 1064nm 5편의 평균은 5.6회, 레이저 전체 평균은 4회였습니다. 겨드랑이 17명 연구에서는 2주 간격으로 '우수' 평가에 최소 3회가 필요했지만, 회차를 늘린 것과 결과 사이에 유의한 상관은 없었습니다 (출처: J Drugs Dermatol 2017).
추적은 대부분 마지막 시술 후 1~3개월이었습니다. 6개월까지 본 것은 겨드랑이 17명 연구('최소 6개월 유지')와, 얼굴의 레이저 유발 PIH 20명 코호트의 약 6개월 뒤 전화 문진(재발 호소 없음, 먹는 약 병용·대조군 없음) 두 편이었습니다 (출처: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5). 얼굴 PIH 토닝에서 1년 이상 재발을 추적한 연구는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 회 받으면 안 생긴다", "몇 회부터 효과가 보인다"를 PIH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연구 근거는 없습니다.
참고로 2026-10-01 국내 검색 상위 문서들을 확인해 보니 5~10회, 10회 이상, 8~12회 같은 회차와 1~2주, 2~3주, 2~4주 같은 간격이 서로 다르게 쓰였고, 확인한 문서에서는 논문 인용을 찾지 못했습니다. 시술이 맞는지, 한다면 몇 회·어떤 간격일지는 자국의 종류·깊이·피부형과 그동안의 반응을 보고 피부과 전문의가 정할 일입니다. 간격과 누적 횟수에 관한 피코토닝 쪽 기록은 피코토닝 주기에 따로 정리돼 있습니다.
레이저토닝 후 색소침착이 오히려 생기거나 하얗게 빠질 수도 있나요?
네 — 토닝 뒤 새 갈색이 생기는 시술 후 색소침착, 원래 색이 되돌아오거나 짙어지는 반동, 색이 빠져 얼룩덜룩해지는 저색소 반점이 모두 보고됐습니다. 다만 이 수치 대부분은 PIH가 아니라 기미·피부 재생 목적의 토닝에서 나왔고, PIH 목적 토닝에서 저색소 반점 빈도를 체계적으로 보고한 연구는 찾지 못했습니다. 아래 숫자를 'PIH 토닝의 부작용률'로 읽으면 안 됩니다.
시술 후 색소침착은 저출력에서도 생깁니다. 대만의 피부형 IV 41명에게 1064nm(5~7mm, 1.5~2.0 J/cm²) 단독 또는 532nm 병합을 월 1회 5회 시행한 후향 연구에서 PIH가 33.3%와 35.3%로 차이 없이 나타났고, 저자들은 "낮지 않지만 대개 일시적"이라고 적었습니다 (출처: Annals of Plastic Surgery 2016, 후향 n=41). 같은 사이트의 다른 글에 나오는 33.33%는 강한 조사 강도의 잡티 시술 시험 수치로, 이 연구와는 다른 연구입니다.
반동 과색소와 저색소 반점은 반복 시술과 함께 기록됐습니다. 진피·혼합형 기미 22명 반얼굴 무작위 연구(레이저+2% 하이드로퀴논 대 국소제, 6mm·3.0~3.8 J/cm², 주 1회 5회)의 레이저 쪽에서 저색소 반점 3명, 반동 과색소 4명이 나왔고 전원이 재발했습니다 (출처: Dermatologic Surgery 2010, 무작위 n=22 — 기미 대상). 한국 기미 177명(6mm, 2.5~3.0 J/cm², 주 1회 10회) 후향 비교에서는 토닝군의 저색소 반점 또는 반동 과색소가 14.1%, 눈 주위 기미에서는 23.9%였습니다 (출처: Journal of Cosmetic and Laser Therapy 2015 — 기미 대상).
| 조건 | 문헌에 적힌 것 | 출처의 성격 |
|---|---|---|
| 횟수와의 상관 | 기미 토닝 메타분석에서 저색소·백반 발생이 시술 횟수와 상관(p=.036) | 기미 대상 메타분석(합병증 66편) |
| 간격 | 5회 이상 147명에서 백반 2%(주 1회 3.8%, 2주 4%, 월 1회 0%), 간격 간 유의차 없음 | 기미 대상, 1명은 7회째 발생 |
| 잦은 반복 | 주 1회에서 매일, 하루 여러 번으로 늘려 6개월에 40~50회 받은 증례에서 물방울형 저색소(설정값은 원문에 없음) | 증례 3건 |
| 누적 횟수 | 탈색 14명의 누적 6~50회(평균 22.07회), "몇 회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음" | 부작용이 생긴 사람만 모은 증례(발생률 아님) |
| 피부형 | 피부형 IV~V에서 더 잦았음 | 기미 토닝 체계적 고찰 42편 |
147명 코호트에서 간격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므로 '간격만 넓히면 안전하다'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2015, n=147 — 기미 대상). 회차와의 상관은 기미 토닝 메타분석에서 보고됐습니다 (출처: Dermatologic Surgery 2023, 메타분석 — 효능 50편·합병증 66편). 잦은 반복 증례는 하루 여러 번까지 시술 빈도가 올라간 경우였습니다 (출처: Annals of Dermatology 2015, 증례 3건).
그 밖에 더 낮은 출력(8mm, 1.2~2.0 J/cm²)의 한국인 기미 40명에서도 2명(5%)에게 나타나 '저출력이면 0'은 아니었고 (출처: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18), 탈색 14명 증례 시리즈에서는 기미 목적 5명의 기미도 유의하게 좋아지지 않았으며 (출처: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2010), 기미 토닝 42편 체계적 고찰은 발생률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하면서 위험 요인으로 과도한 누적 에너지(높은 출력·짧은 간격·많은 회차)를 들고 생기면 가능한 한 빨리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출처: Medicina 2022). 이 세 문헌과 생검 증례의 상세 해석은 색소침착 레이저, 효과 있나요?의 '레이저 받고 더 심해졌다' 절에 있습니다.
생긴 저색소 반점은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토닝 뒤 얼룩덜룩한 저색소가 생긴 2명의 조직 검사 증례에서 한 명은 7년간 지속됐고, 저자들은 서론에서 선행 문헌을 인용해 이 반점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적었습니다 (출처: Annals of Dermatology 2015, 증례 2건). 반면 고출력 조건의 인도 여드름 PIH 연구에서 나온 일시적 저색소 1건은 10일 안에 회복됐습니다.
레이저토닝 전후, 화장품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레이저 시술 전후의 결과와 관련해 화장품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화장품이 법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범위는 자외선 차단과, 미백 기능성 심사·보고를 마친 제품의 '피부의 미백에 도움'까지이며, 이는 시술과 무관한 일반 효능입니다.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조가 정한 미백 기능성의 범위는 멜라닌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해 기미·주근깨 등의 생성을 억제하는 데, 그리고 침착된 멜라닌색소의 색을 엷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까지입니다. 식약처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2025. 8. 14.)은 '여드름, 흉터의 흔적을 제거' 같은 표현과 함께 '레이저, 카복시 등 시술 관련 표현'을 화장품 광고의 금지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닝 효과를 높이는 크림', '토닝 후 전용' 같은 연결은 화장품에 쓸 수 없는 말입니다. 색소침착 종류별로 화장품이 닿는 범위는 색소침착, 화장품으로 없어지나요?에 정리했습니다.
연구 쪽에서도 바르는 것으로 1064nm 시술 뒤 색소침착을 막았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호리모반 치료로 1064nm Q스위치를 받은 30명 반얼굴 이중맹검 시험에서 성장인자 크림을 바른 쪽의 PIH는 26.7%, 위약 쪽은 20%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출처: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2). 저출력 토닝 직후의 PIH 예방을 무작위로 본 시험과, 국내 미백 고시 원료 단독으로 시술 후 PIH를 줄인 무작위시험은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레이저·에너지 기기 후 PIH 예방 무작위시험 14편을 모은 2026년 네트워크 메타분석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단독이 위약 대비 유의한 효과가 없었고, 미백제·성장인자 제형도 자외선 차단제 대비 유의한 이득이 없었습니다. 다만 미백제 범주에는 국내 화장품에 쓸 수 없는 하이드로퀴논·트레티노인(「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1 사용할 수 없는 원료 — 여드름 색소침착에 바르는 연고 참고)이 섞여 있었고, 대상 시험 14편 중 6편이 532nm 잡티 시술, 5편이 CO2 레이저였으며 저출력 토닝 직후를 다룬 시험은 확인하지 못해 토닝에 그대로 옮길 수 없습니다 (출처: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2026, 네트워크 메타분석). 서로 다른 연구의 군을 단순 합산한 2025년 고찰은 반대로 "자외선 차단제만 일관되게 예방했다"고 결론 냈는데, 두 결론이 엇갈리는 것은 분석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출처: Australasian Journal of Dermatology 2025, 14편·369명 — 무작위 비교 아님).
정리하면 자외선 차단은 PIH 종설에서 필수로 꼽히는 관리이지만 (출처: 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2010), 그것만으로 시술 뒤 색소를 막는다는 무작위 근거는 엇갈립니다. 시술 뒤 행동에 관한 정량값으로는 532nm 시술 28명 연구에서 오후 1~5시 야외활동이 PIH 위험과 연관됐다(OR 8.10)는 결과가 있지만 표본이 작습니다 (출처: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2024). 세안·진정·자극 성분 중단 같은 실무 홈케어는 레이저토닝 후 관리로 넘깁니다.
결국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
'없어지나요'에 대한 답은 '옅어졌다는 보고는 있지만, 없어진다고 말할 근거는 없고, 시간의 몫과 구분되지도 않았다'입니다.
- 한국어 '색소침착'의 상당수는 여드름·상처·마찰·시술 뒤 갈색 자국(PIH)이고, 이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옅어지는 경과를 갖습니다.
- 저출력 1064nm 토닝을 PIH에 쓴 연구는 대부분 대조군 없는 소규모 연구였고, 자연 경과와 같은 기간 비교한 연구는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 2026 국제 합의문은 PIH의 1차를 바르는 의약품(국소 치료제)으로 두고, 저출력 Q스위치 Nd:YAG는 여드름이 아닌 PIH의 시술 옵션으로만 올렸습니다.
- 연구들의 설계 회차는 3~6회 범위였을 뿐 권장 횟수가 아니며, 1년 이상 추적한 얼굴 PIH 토닝 연구는 찾지 못했습니다.
- 토닝은 시술 후 색소침착(대만 피부형 IV 41명 연구에서 33.3%, 대개 일시적), 반동 과색소, 오래 가는 저색소 반점을 남길 수 있고, 위험 요인으로 누적 에너지와 어두운 피부형이 지목됩니다(대부분 기미 대상 자료).
- 화장품은 시술 결과와 엮어 말할 근거가 없고, 표시 가능한 범위는 '피부의 미백에 도움'까지입니다. 진단과 시술 결정은 피부과 전문의의 영역입니다.
레이저토닝 후 색소침착, 자주 묻는 질문은?
레이저토닝으로 여드름 자국이 완전히 없어지나요?
완전히 사라졌다는 기록은 드뭅니다. 유색 피부 PIH 체계적 고찰에서 1064nm 연구 5편·110명 가운데 완전히 사라진 경우는 1례였고, 레이저·에너지 기기 전체의 완전 반응도 다른 고찰에서 18.1%였습니다. 옅어진 정도 중 얼마가 토닝의 몫이고 얼마가 시간의 몫인지는 아직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토닝을 멈추면 옅어진 자국이 다시 진해지나요?
PIH에 대해서는 판단할 장기 자료가 없습니다. 얼굴 PIH 토닝 연구의 추적은 대부분 마지막 시술 후 1~3개월이었고, 1년 이상 재발을 본 연구는 찾지 못했습니다. 6개월까지 본 것은 겨드랑이 17명 연구의 '최소 6개월 유지'와 얼굴 레이저 유발 PIH 20명의 약 6개월 뒤 전화 문진(재발 호소 없음, 먹는 약 병용·대조군 없음) 두 편이며, 기미에서 보고된 높은 재발률은 PIH와 다른 질환의 자료입니다.
토닝 뒤 하얀 점이 생겼는데 저절로 돌아오나요?
돌아오는 경우와 수년 가는 경우가 모두 기록돼 있어 단정할 수 없습니다. 조직 검사를 한 증례에서는 7년간 지속됐습니다. 기미 토닝 체계적 고찰은 2년 추적에서 자연 회복이 10% 미만이었다는 보고와, 임상 경험상 2년에 절반·3~4년에 80%가 회복됐다는 보고를 함께 소개했고, 생기면 가능한 한 빨리 시술을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하얀 반점이 보이면 추가 시술 전에 피부과 전문의에게 확인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피부가 어두운 편이면 더 조심해야 하나요?
문헌은 그렇다고 적고 있습니다. 기미 토닝 체계적 고찰에서 저색소 반점과 반동 과색소는 피부형 IV~V에서 더 잦았고, 유색 피부 PIH 고찰은 반복 시술이 11~17%에서 새 PIH를 일으켰다는 문헌을 인용하며 어두운 피부형에서 특히 그렇다고 적었습니다. 내 피부형과 자국 깊이의 판단은 진료 영역입니다.
토닝을 받지 않고 기다리면 갈색 자국은 어떻게 되나요?
완전히 사라진 기록은 드물지만 상당수는 부분적으로 옅어졌습니다. 유색 피부 PIH 체계적 고찰에서 치료를 받지 않은 346명은 완전 해소 0%, 부분적으로 옅어짐 62%, 변화 없음 33%였습니다(추적 평균 3개월, n=130). 다만 이들이 어떤 군인지 구분되지 않아 토닝과 직접 비교할 대조군은 아닙니다. 종설은 표피에 머문 자국이 치료 없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옅어질 수 있고 진피까지 내려간 자국은 아주 오래 갈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내 자국이 어느 쪽인지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영역입니다.
참고 문헌
32.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조 — 미백 기능성 범위(멜라닌 침착 방지·색을 엷게 하여 미백에 도움)
33.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별표4 — 미백 효능·효과 문구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준다"
34.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 — A37010.04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 3등급
35. 「의료법」 제27조 —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음
36.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1 — 사용할 수 없는 원료(하이드로퀴논, 레티노익애씨드 및 그 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