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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겨드랑이 착색, 임신 때문인가요? — 겨드랑이 어두움이 갈리는 네 갈래와, 아무도 세지 않은 숫자
- 색과 함께 질감이 두꺼워지고 있다면 화장품이 아니라 진료의 영역입니다.
- 겨드랑이 어두움에는 멜라닌이 아닌 것도 섞입니다 — 각질에 갇힌 때, 세균, 접촉피부염 후 색소.
- 겨드랑이에서 미백 효능이 측정된 적은 없고, 임산부는 그 시험의 선정제외 1번입니다.
의료 면책 — 이 글은 공개된 문헌과 국내 화장품 규정을 정리한 정보이며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임신 중 나타난 피부 변화의 원인 감별, 성분의 사용 여부와 중단 판단은 산부인과·피부과 전문의의 영역입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무엇을 바를지보다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를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임산부 겨드랑이 착색」을 임신 하나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 임신 중 겨드랑이가 어두워지는 경로가 최소 네 갈래로 갈리는데, 그중 임신이 직접 설명하는 것은 한 갈래뿐이고, 나머지 세 갈래(제모·마찰로 쌓인 염증후색소침착, 질감이 함께 변하는 흑색가시세포증, 애초에 멜라닌이 아닌 어두움)는 임신과 무관하게도 같은 자리에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임신 중 겨드랑이 색소를 숫자로 센 연구가 사실상 한 편뿐입니다.
규모를 보면 공백이 선명합니다. 임신 피부 변화를 본 대규모 조사들은 흑선(임신선 아래로 배 가운데 생기는 세로줄)과 유륜은 퍼센트를 내면서, 겨드랑이는 부위 목록에만 올리고 숫자를 내지 않습니다. 임산부 607명 조사는 색소 증가 부위를 "복부, 얼굴, 둔부, 흉터, 유방, 겨드랑이, 목 순"이라고 나열만 했고(Kumari 2007), 600명 조사는 '굴측(접히는 부위) 및 생식기 28%'로 합산해 버렸으며(Panicker 2017), 905명과 2,000명 조사는 겨드랑이를 항목으로 잡지도 않았습니다(Fernandes 2015, Rathore 2011). 겨드랑이를 별도 분모로 센 자료는 브라질 산욕부 439명 자가보고 조사(57.7%) 한 편입니다(Silva 2022).
두 번째 사실은 더 구조적입니다. 겨드랑이 과색소침착을 대상으로 미국 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임상시험은 전 세계에서 2건이고, 두 건 모두 임신과 수유를 제외 기준으로 명시했습니다(NCT01542138, NCT06213987). 국내 규정도 같은 방향입니다. 식약처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안내서-0334-02, 2020.9.24)의 피험자 선정제외 기준 첫 항목이 "임신 또는 수유중인 여성과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고, 같은 문서 27쪽 전문에 '겨드랑이'와 '액와'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즉 임산부도, 겨드랑이도 미백 효능이 측정되는 설계 안에 들어와 본 적이 없습니다.
아래는 그 공백을 짐작으로 메우는 글이 아니라, 무엇이 어디까지 확인됐고 어디부터 통설인지를 갈라놓은 글입니다. 저는 화장품 기미크림을 기획해 판매하면서 이 분야의 표시·광고 규정을 계속 들여다봐 왔고, 질환에 관한 서술은 제 판단이 아니라 인용한 문헌의 내용입니다.
임산부 겨드랑이 착색, 출산하면 돌아오나요?
"돌아왔다"는 보고는 있지만, 겨드랑이에서 언제·얼마나 돌아오는지를 측정한 연구는 이번 조사 범위에서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개월 수를 적지 않습니다.
확인된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증례 1건입니다. 임신 37주 여성(Fitzpatrick 광형 V)의 양쪽 겨드랑이·복부·허리·둔부에 광범위한 색소침착이 생겨 조직검사까지 시행한 사례에서, 분만 3개월 뒤 병변이 뚜렷하게 옅어졌습니다(Fernandez-Flores 2018, *J Cutan Pathol*). n=1입니다. 한 사람의 시간 경과를 "보통 3개월이면 돌아온다"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종설의 서술로, 임신 중 과색소침착은 대부분 분만 후 옅어지지만 흑선과 유륜처럼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부위가 있다는 기술입니다(Gupta 2024, *Cureus*). 국내 3차병원 자료도 유륜에 대해 "출산 후에는 원래의 유륜 색으로 돌아가기도 하나 지속되기도 합니다"라고 양쪽을 열어 둡니다(서울아산병원 인체정보).
시중에 도는 "2~3개월", "6개월이면 돌아온다", "1~2년" 같은 숫자는 이번 조사에서 어떤 학술 원저로도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따라가면 블로그·미용 앱·병원 마케팅 콘텐츠에서 멈춥니다. 가장 가까운 국내 학술 자료는 부위가 다릅니다 — 한국 임산부 41명을 대상으로 한 흑선 조사에서 소실 시기는 초산부가 출산 후 3~6개월(46.1%), 경산부가 3개월 이내(60%)가 가장 많았습니다(김범준 외 2008, 대한산부인과학회지). 배 한가운데 생기는 세로줄 이야기이고, 회상에 의한 문진 결과입니다. 같은 연구에서 눈여겨볼 대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 튼살크림이나 미백크림을 썼는지 여부는 흑선의 변화와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얼굴 기미 쪽으로 눈을 돌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자주 인용되는 "출산 1년 내 사라지고 30%는 남는다"의 출처인 종설은 그 문장 바로 앞에 "기미의 자연경과는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고 적어 두었고, 인용한 4편 중 산후를 전향적으로 추적한 코호트는 없습니다(Handel 2014, *An Bras Dermatol*). 게다가 원문의 "완전히 사라진다"에는 "(치료와 함께)"라는 괄호가 붙어 있는데, 2024년의 다른 종설은 이 괄호를 떼고 "보통 출산 1년 내 저절로 좋아진다"로 옮겼습니다(Zhao 2024). 숫자가 어떻게 헐거워지는지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임신 기미의 일반적 경과와 국제 권고는 임신 기미의 원인과 출산 후 경과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다만 그 글의 '출산 후 3개월·1년' 서술은 방금 본 Handel 2014 인용 계열이므로, 시점에 관한 숫자는 이 글 기준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반대 방향으로는 오히려 숫자가 있습니다. 34개국 성인 48,000명 설문에서 겨드랑이 과색소침착의 자가보고 유병률은 17.2%로 기미(10.9%)보다 높았고, 색소 관련 고민이 있다고 답한 22,220명 중 69.5%가 평균 지속기간을 5년 이상으로 답했습니다(Passeron 2026, *J Invest Dermatol*). 자가보고 설문이고(의사 진단이 확인된 응답자는 색소질환자의 42.9%뿐) 저자 일부가 화장품 기업 소속이며 겨드랑이만 따로 뽑은 지속기간도 아니지만, "몇 달이면 옅어진다"는 기대와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 물음 | 문헌에서 확인된 것 | 확인되지 않은 것 |
|---|---|---|
| 임산부 몇 %의 겨드랑이가 어두워지나? | 브라질 산욕부 439명 자가보고에서 57.7% (Silva 2022) | 진찰 기반 유병률, 한국인 자료 0건 |
| 출산 후 언제 옅어지나? | 증례 1건에서 분만 3개월 뒤 뚜렷한 호전 | 시점을 잰 추적 연구 0건 — '2~3개월·6개월'은 원저 없음 |
| 임신 전후를 추적한 연구는? | 없음 | 임신을 노출로 두고 비임신 대조군과 비교한 설계 0건 |
| 호르몬이 겨드랑이 색소에 얼마나 기여하나? | 없음 | 호르몬 기여분과 마찰 기여분을 나눠 잰 연구 0건 |
| 미백 성분이 겨드랑이에서 임산부에게 시험된 적 있나? | 없음 | 등록 임상 2건 모두 임신·수유 제외 |
임신하면 겨드랑이가 왜 어두워지나요?
임신 중 과색소침착 자체는 매우 흔합니다 — 피부과 진찰 기반 조사에서는 85.9~93.4%, 자가보고 면담 조사에서는 78.6%로 보고됩니다(Rathore 2011·Bagra 2026·Silva 2022). 다만 그 숫자의 대부분은 흑선·유륜·얼굴에서 나온 것이고, 겨드랑이는 대개 표에서 빠집니다.
부위별로 무엇이 세어졌는지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 연구 | 표본 | 과색소침착 | 겨드랑이는? |
|---|---|---|---|
| Silva 2022 (브라질, 산욕부 면담) | n=439 | 78.6% | 57.7% — 젖꼭지 77.4%·백색선(linea alba) 68.7% 다음 순위 |
| Kannambal 2017 (인도 첸나이) | n=500 | 90.8% | 순위만: 유륜 > 생식기 > 목 > 겨드랑이 |
| Kumari 2007 (인도 폰디체리) | n=607 | 91.4% | 순위만: 복부·얼굴·둔부·흉터·유방·겨드랑이·목 |
| Panicker 2017 (인도 케랄라) | n=600 | 87.6% | '굴측 및 생식기 28%'로 합산 |
| Fernandes 2015 (브라질) | n=905 | 87.95% (분모 805) | 항목 없음 |
| Rathore 2011 (인도 잠무) | n=2,000 | 85.9% | 항목 없음 (목 12.9%는 별도 집계) |
⚠️ 유일하게 숫자가 있는 Silva 2022조차 피부과 진찰이 아니라 출산 48시간 뒤 면담(자가보고)이고, 부위별 %의 분모가 전체 439명인지 과색소침착이 있던 345명인지 원문에 명확하지 않습니다. 한국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부위별 색소침착을 센 조사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위 숫자를 "한국 임산부 기준"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기전 설명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 보이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MSH)이 늘어서 까매진다"는 문장은 최신 실측과 절반이 어긋납니다. 사람 멜라닌세포를 직접 배양해 측정한 연구에서, 멜라닌세포에는 고전적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ER·PR) 단백이 검출되지 않았고 대신 막수용체(GPER·PAQR7)를 통해 신호가 들어갔습니다. 임신 중 농도의 에스트라디올(25nM)은 멜라닌을 208±27% 늘렸지만, 임신 3분기 농도의 프로게스테론(500nM)은 오히려 멜라닌을 58±11.4% 줄였습니다(Natale 2016, *eLife*). 시험관·조직 모델이고 겨드랑이 피부에서 잰 값이 아니므로 이 결과 역시 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임신 호르몬이 다 같이 색소를 올린다"는 설명은 이 데이터와 맞지 않습니다.
앞서 본 임신 37주 증례의 조직검사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병변에서 멜라닌세포 수 증가와 기저층 색소 증가는 확인됐지만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면역염색은 모두 음성이었습니다(Fernandez-Flores 2018). 얼굴 기미 병변을 본 연구들도 결론이 갈립니다 — 한국인 환자 33명에서는 표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유의하게 증가했지만(Jang 2010), 브라질 환자 42명에서는 mRNA 수준 차이가 없고 단백만 높았습니다(Tamega 2015). ⚠️ 그리고 "임신 중 MSH가 올라간다"는 서술의 원저는 이번 조사에서 원문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그 문장을 쓰지 않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여기까지입니다 — 에스트로겐 쪽 신호가 우세할 때 멜라닌 합성이 늘어난다는 시험관 근거가 있고, 임신 중 색소 변화가 흔하다는 관찰이 있다. 그 둘을 잇는 겨드랑이 특이적 연결고리는 아직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색소가 만들어지는 경로 자체는 피부 색소침착의 원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임산부 겨드랑이 착색은 임신 때문만인가요?
임신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색소를 다룬 2025년 체계적 문헌고찰은 본문에서 임신을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고, 원인을 전부 마찰·자극 쪽으로 돌립니다. 임신부도 임신 전과 똑같이 면도하고 옷을 입으므로, 두 경로는 겹쳐서 진행됩니다.
PubMed·Scopus·Web of Science·Embase 네 개 데이터베이스를 2025년 6월까지 훑은 그 고찰은 겨드랑이 어두움을 염증후색소침착(PIH)의 한 형태로 보고, 유발 요인으로 "피부 접힘, 마찰, 털 뽑기, 면도, 데오도란트, 미백제 사용으로 흔히 유발되는 자극과 염증"을 듭니다(Vahabi 2025, *J Cosmet Dermatol*). 임신·호르몬은 이 목록에 없습니다. 이것은 "임신이 관련 없다"는 결론이 아니라 아무도 그쪽을 연구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조직학으로 자극 쪽을 지지하는 근거는 있습니다. 필리핀 여성 20명의 겨드랑이를 펀치 생검한 연구에서 어두운 부위는 멜라닌과 티로시나제·TRP1 염색이 진했고, 염증세포 침윤은 털을 뽑은 모낭 주변에 국소적으로만 관찰됐습니다(James 2006, *Int J Cosmet Sci*). 저자들은 털 뽑기를 핵심 자극으로 지목했습니다. 다만 단면 비교 20명이고, Unilever 소속 저자 연구입니다.
반대로 "한 번 제모했다고 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태국 여성 64명이 한쪽 겨드랑이만 1회 제모(면도·족집게·왁싱)하고 48시간 뒤를 본 비교에서 세 방식 간 염증후색소침착 점수 차이는 없었고, 저자들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며 관찰하는 색소침착은 누적 효과의 결과일 수밖에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Evans 2020, *Int J Cosmet Sci*). ⚠️ 다만 제모 방식은 무작위 배정이 아니라 참가자가 평소 쓰던 방식대로 나뉘었고(무작위화된 것은 평가할 겨드랑이 쪽뿐), 저자 전원이 Unilever 소속입니다. 이 설계는 1회·48시간이라 반복의 효과는 애초에 볼 수 없습니다. 누적 쪽을 시사하는 관찰은 다른 연구에 있습니다 — 10주 동안 매주 면도를 반복한 좌우 비교 시험에서 위약 로션을 바른 쪽 겨드랑이는 오히려 어두워졌습니다(Srivilai 2017, *Phytomedicine*, n=60). ⚠️ 다만 이것은 그 시험의 일차 평가변수가 아닌 부수 관찰이고 초록에 수치가 없어, '시사한다' 이상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부위 조건도 다릅니다. 212편을 통합한 메타분석에서 겨드랑이는 인체 86개 부위 중 경피수분손실(TEWL)이 가장 높았고(44.0 g/m²/h) 가장 낮은 가슴(2.3)의 약 19배였습니다(Akdeniz 2018, *Br J Dermatol*). 접히고, 덮이고, 땀이 나고, 반복해서 제모되는 조건이 한 자리에 겹쳐 있습니다. 제모·마찰 경로만 따로 떼어 조건별로 본 내용은 겨드랑이 제모·마찰 착색이 기미와 갈리는 지점에, 염증 뒤에 색소가 남는 기전은 염증후색소침착의 기전과 경과에 정리했습니다.
⚠️ 한 가지 바로잡을 표현이 있습니다. '겨드랑이 마찰흑색증'이라는 말이 흔히 쓰이는데, 마찰성 피부질환 문헌 100편을 검토한 종설이 드는 호발 부위는 쇄골·정강이·등·팔 바깥쪽·허리·허벅지 안쪽처럼 뼈가 도드라지거나 조이는 자리이고 겨드랑이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Arora 2023, *IJDVL*). 겨드랑이의 마찰은 문헌상 '마찰흑색증'이라는 진단명보다 염증후색소침착의 맥락에서 다뤄집니다.
색이 아니라 두께가 같이 변하고 있다면 무엇인가요?
색만 짙어진 것이 아니라 표면이 벨벳처럼 두꺼워지고 피부선이 뚜렷해지고 있다면, 그것은 색소를 옅게 하는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 흑색가시세포증(acanthosis nigricans)이 가장 먼저 배제 대상에 오릅니다.
국내 자료는 이 질환을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접히는 부위에 주로 양쪽으로 회색 혹은 갈색의 색소 침착이 생기고, 사마귀 모양으로 피부가 두꺼워지며 주름이 생기는" 것으로 정의하고, 인슐린 저항 상태와의 연관을 기술합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대한피부과학회 자료도 호발 부위를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주위, 고관절 등의 굴측부"로 적습니다. 핵심은 색이 아니라 만져지는 두께와 요철입니다. 호르몬성 생리적 색소나 제모 후 색소침착은 표면 질감을 바꾸지 않습니다.
임신과의 연관은 최근 코호트에서 실제로 측정됐습니다. 임신 중 당뇨가 있는 62명과 없는 58명을 비교한 전향 연구에서 겨드랑이 흑색가시세포증은 59.7% 대 32.8%(p=0.004)였습니다(Ilatov 2025, *Front Med*). 유방 아래(46.8% vs 19%, p=0.002)와 하복부(35.5% vs 25.5%, p=0.021)도 갈렸고, 목은 유의하지 않았습니다(30.6% vs 15.5%, p=0.056). 방향을 뒤집은 연구도 있습니다 — 임신성 당뇨 위험인자가 없던 임산부 249명 중 흑색가시세포증이 있는 사람의 35.8%가 임신성 당뇨였고 없는 사람은 9.2%였습니다(약 5.5배, 95% CI 2.6–11.6; Yılmaz 2011). ⚠️ 다만 이 연구는 흑색가시세포증의 유무만 보았고 겨드랑이를 따로 평가하지 않았으므로, 겨드랑이 소견 하나의 예측력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이 연관 자체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정상 임신도 34~36주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약 60% 떨어지는 생리적 인슐린저항 상태이기 때문입니다(Catalano 1994). ⚠️ 그러나 위 숫자를 자가 선별 기준으로 쓰면 안 됩니다. 같은 연구에서 당뇨가 없는 임산부도 3명 중 1명(32.8%)에게 겨드랑이 흑색가시세포증이 관찰됐고, 이 유병률은 임신 전 기저 상태와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더 결정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흑색가시세포증 임상 등급 척도를 만든 연구(n=406)에서 겨드랑이는 훈련받은 관찰자끼리도 판정이 갈려(일치도 낮음) 척도에서 통째로 제외됐고 목만 남았습니다(Burke 1999, *Diabetes Care*). 전문가끼리도 갈리는 판정을 거울 앞에서 혼자 내릴 수는 없습니다.
조직학도 한쪽으로 단정되지 않습니다. 종설은 "임상에서 보이는 색소침착은 멜라닌보다는 각질증식과 임상적 비후에 기인한다"고 적지만(Phiske 2014), 실제 조직검사 22건을 본 연구에서는 각질증식과 함께 기저층 과멜라닌화가 가장 일관된 소견이었습니다(Shah 2022, 단 안면 병변 대상). 두 층위가 함께 있다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어두움이 색소가 아니라 두께일 수 있다는 문제는 목 뒤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데, 그 갈래는 목 뒤가 까맣게 변하는 이유에 정리했습니다.
관리의 원칙도 화장품이 아닙니다. 대한피부과학회 자료는 "가능한 유발원인을 파악하여 제거하거나 치료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비만환자는 체중감소로 피부병변이 소실될 수 있고"라고 적습니다. 비만대사수술 후 감량에 성공한 군에서 겨드랑이 흑색가시세포증이 19.6%로 실패군 45.8%보다 낮았다는 관찰도 있지만(Itthipanichpong 2020, n=70), 다변량 보정 후에는 유의성이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임신 중에는 체중 감량 자체가 선택지가 아니므로, 이 대목은 산부인과 진료로 넘기는 것이 맞습니다.
🔴 정리하면: 임신 중 겨드랑이가 짧은 기간에 넓게 번지거나, 벨벳처럼 두꺼워지거나, 목 뒤·사타구니·유방 아래가 함께 변하고 있다면, 무엇을 바를지 고르기 전에 진료에서 확인할 일입니다. 다만 "이러면 임신성 당뇨"라고 단정할 수 있는 선별 성능(민감도·특이도)은 어떤 연구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어두워 보이는데 색소가 아닐 수도 있나요?
있습니다. 그래서 '착색'이라는 한 단어로 묶으면 표적이 어긋납니다. 진료에서 실제로 감별되는 것들만 옮깁니다.
① 각질에 갇힌 때 — 테라 피르마-포르메 피부증. 각질세포 성숙이 지연되면서 멜라닌·피지·미생물이 치밀해진 각질층에 갇혀 갈색 판을 만드는 상태로, 목·겨드랑이·서혜부에 생깁니다. 진단이자 처치가 70% 이소프로필 알코올 적신 거즈로 문질러 지워지는지 보는 것입니다(Sechi 2021, *Clin Dermatol*; Oh 2016, *Skinmed* 증례 5건). ⚠️ 이것은 진료에서 쓰는 수기이지 집에서 시도할 감별법이 아닙니다 — 알코올로 세게 문지르는 행위 자체가 자극과 염증후색소침착을 더할 수 있습니다.
② 세균 — 홍색음선(erythrasma). 접히는 부위에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적갈색 반으로 나타나고, 우드등 검사에서 산호색 형광을 보입니다(Martínez-Ortega 2024). 우드등은 의료기관 장비입니다.
③ 모낭 염증 — 가성모낭염 후 색소. 면도·뽑기 뒤 자란 털끝이 인접 피부를 뚫으면서 구진·농포를 만들고 그 자리에 색소가 남습니다(Ogunbiyi 2019). ⚠️ 이 문헌의 주 대상은 수염 부위이고, 겨드랑이 빈도는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④ 접촉피부염 후 색소. 데오도란트·발한억제제의 향료, 세제, 의류가 흔한 원인이고, 확인은 첩포검사로만 가능합니다(Musicante 2024, *Cutis*). ⚠️ 다만 이 종설은 유발원과 감별법까지만 다루며, 겨드랑이 접촉피부염이 색소반으로만 나타나는 빈도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⑤ 다른 색소질환. 편평태선색소침착 역위형은 겨드랑이에 좌우대칭 짙은 갈색반으로 나타나 흑색가시세포증과 임상적으로 구별되지 않을 수 있고, 조직학에서 각질증식·유두종증이 없다는 점으로 갈립니다(Youh 2024, 증례).
⑥ 색소가 아예 아닌 것 — 잔모 그림자. 면도 후 남은 모근이 비쳐 어둡게 보인다는 설명은 널리 퍼져 있지만, ⚠️ 이번 조사에서 이를 계량하거나 기술한 학술 문헌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통설로만 두었습니다.
이 목록은 어느 것도 자가판정 기준이 아닙니다. 하나같이 시진·촉진, 필요하면 우드등과 첩포검사·조직검사로 갈리며 전부 진료 영역입니다. '착색'이라는 한 단어에 무엇들이 섞여 들어오는지는 「착색」이라 부르는 것들과 피부 착색이 사람마다 다르게 갈리는 이유에서 갈래별로 다뤘습니다.
임신 중에는 어떤 성분을 피해야 하나요?
국내에서는 질문의 앞단이 다릅니다 — 해외 글이 "임신 중에는 이 성분으로 바꾸라"며 흔히 권하는 세 성분(하이드로퀴논·트레티노인·아젤라익애씨드)은 모두 국내 화장품에 애초에 쓸 수 없는 원료입니다.
식약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 1] '사용할 수 없는 원료'에 히드로퀴논(고시 표기), 트레티노인(레티노익애씨드 및 그 염류), 1,7-헵탄디카르복실산(아젤라산), 그 염류 및 유도체가 모두 등재돼 있습니다. 해외 기사가 "임신 중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가장 자주 드는 아젤라익애씨드조차 국내 화장품에는 배합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해외 글을 그대로 옮기면 국내에서는 실행할 수 없는 조언이 됩니다.
국내에서 이 성분들이 있는 자리는 의약품입니다. 그리고 의약품 쪽 라벨은 국제 종설보다 더 엄격합니다.
| 성분 | 국내 지위 | 임신 관련 표시 |
|---|---|---|
| 하이드로퀴논(2% 크림) | 일반의약품 | 첨부문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게 투여하지 말 것, 수유부는 신중 투여 |
| 트레티노인 국소제 | 전문의약품 | 첨부문서: 임부·임신 가능성 있는 부인 및 수유부 투여 금기 |
| 트라넥삼산(경구) | 전문의약품 | 허가 효능·효과에 기미 없음(허가 외 사용). 활동성 혈전색전증 금기, 태반 통과로 신중 투여, 모유로 모체 혈중농도의 약 1% 이행 |
경피 흡수량 자체도 이 성분들이 예외적입니다. 방사성 표지로 측정한 사람 실험에서 국소 도포한 하이드로퀴논은 투여량의 45.3±11.2%가 전신으로 흡수됐습니다(Wester 1998 — ⚠️ 초록에 피험자 수가 기재돼 있지 않습니다). 임신 중 스킨케어 안전성을 정리한 종설도 하이드로퀴논과 트레티노인만 예외로 두고 나머지는 전신 노출이 미미하다고 정리합니다(Bozzo 2011, Motherisk).
트레티노인이 금기로 남아 있는 이유도 정확히 짚을 필요가 있습니다. 1분기 노출 전향 코호트에서 노출군 106명과 비노출군 389명 사이에 자연유산(6.6% vs 8.5%)·주요 기형(2.2% vs 1.2%)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습니다(Loureiro 2005). 그런데도 권고가 유지되는 것은 근거가 확실해서가 아니라 표본이 작아 드문 결과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설은 "더 큰 코호트 자료가 모이기 전까지 임신 중 국소 레티노이드 사용을 권장해서는 안 된다"고 적습니다. 레티놀을 임신 중 어떻게 볼지도 같은 층위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국내 화장품에 쓸 수 있는 미백 성분은 안전한가요? 이 질문에는 근거로 답할 수 없습니다. 국내 안전기준은 금지 목록(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이라 나이아신아마이드·알부틴·트라넥사믹애씨드·아스코빅애씨드 유도체는 별표 1에 없어 배합이 가능하지만, "금지 목록에 없다"는 "임신 중 안전하다"와 전혀 다른 층위입니다. 국내 고시는 임부 사용 안전성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임신 중 국소 사용 안전성을 직접 다룬 문헌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근거의 층위입니다. 해외에서 "임신 중 안전"이라고 정리한 문서들은 대부분 무작위 대조시험이 아닙니다. 여드름 치료 리뷰는 스스로를 서술형 리뷰(narrative review)라고 밝히고(Ly 2023), 임신·수유 중 미용 시술을 정리한 체계적 문헌고찰은 방법론에 "대조시험이 없어 증례보고와 증례군을 근거로 삼았다"고 적은 뒤 "구체적 권고를 하려면 더 나은 근거가 필요하다"로 끝맺습니다(Trivedi 2017, *Int J Womens Dermatol*).
그래서 이 글은 임신 중에 무엇을 바르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성분 선택과 중단은 산부인과·피부과에서 판단할 일이고, 화장품 쪽에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국내 규정상 무엇이 애초에 화장품이 아닌지까지입니다. 의약품과 화장품이 어디서 갈리는지는 색소침착 연고와 크림의 차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미백 화장품을 겨드랑이에 발라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된다/안 된다"를 말할 자료가 없습니다 — 미백 기능성의 효능 자료는 겨드랑이에서 측정된 적이 없고, 임신부에게서 측정된 적도 없습니다.
규정을 세 층으로 보면 분명해집니다.
첫째와 둘째는 부위의 문제입니다.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조가 정한 미백 기능성의 대상은 멜라닌색소 하나이고(① 침착 방지 ② 침착된 색을 엷게), 식약처 미백 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이 정한 시험부위는 얼굴(과색소침착증 시험, 좌우 분할) 또는 등 상·하부·복부·허벅지·상완·하완 내측(인공색소침착 시험)뿐이어서 27쪽 전문에 '겨드랑이'·'액와'는 0회입니다. 같은 문서의 용어해설은 '과색소침착증상'을 아예 "얼굴에 생기는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으로 정의합니다. 부위 쪽 근거는 겨드랑이 제모·마찰 착색이 기미와 갈리는 지점에 조건별로 더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셋째가 이 글의 축입니다 — 시험 피험자에 임산부가 없습니다. 같은 가이드라인의 선정제외 기준 첫 항목이 "임신 또는 수유중인 여성과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입니다. 식약처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2024.11)에서도 '임신'은 9곳 모두 피험자 제외기준으로 등장하고, 앞서 본 겨드랑이 임상시험 2건도 임신·수유를 제외했습니다. 국내 제도 안에서도, 해외 등록 임상 안에서도 임산부에게 미백 효능이 확인된 자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임산부에게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아니라 "측정된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 오해를 하나 걷어내겠습니다. 이 글에서 인용한 안내서들은 문서 스스로 "대외적으로 법적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적고 있고, "얼굴로 심사받은 제품을 겨드랑이에 쓰지 말라"고 금지한 조문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금지가 아니라 자료의 부재입니다. 얼굴에서 얻은 수치는 겨드랑이의 근거가 되지 않고, 20~60세 비임신 성인에게서 얻은 수치는 임신부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조건도 같지 않습니다. 겨드랑이는 앞서 본 대로 측정된 부위 중 경피수분손실이 가장 높고, 접히고 덮여 사실상 상시 폐쇄 상태입니다. 흡수가 잘 된다는 것은 효과가 크다는 뜻이 아니라 자극·감작 위험도 함께 커진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미백 고시원료 중 법정 주의문구가 따로 붙는 성분이 하나 있습니다 — 알부틴 2% 이상 함유 제품에는 "알부틴은 「인체적용시험자료」에서 구진과 경미한 가려움이 보고된 예가 있음"을 표시해야 합니다.
미백 제품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의 범위는 미백크림·기미크림 부작용에, 시험 결과를 읽는 법은 인체적용시험이란 무엇인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화장품이 색소에 대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의 일반론은 색소침착, 화장품으로 없어지나요에 있습니다.
겨드랑이 색소에 실제로 시험된 것은 무엇인가요?
전 세계 문헌을 모아도 10편이고, 효과가 확인된 것들은 하나같이 화장품이 아닙니다.
네 개 데이터베이스를 훑은 체계적 문헌고찰이 채택한 연구는 10편(국소 6·레이저 3·비교 1), 표본은 2~153명이었고, 이질성이 커서 메타분석 자체가 불가능했으며 저자들은 표준 치료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Vahabi 2025). 참가자는 전원 여성, 대부분 Fitzpatrick III~V였고 한국인·임산부 자료는 없습니다.
| 처치 | 설계·표본 | 결과 | 층위 |
|---|---|---|---|
| 나이아신아마이드 4% 크림 9주 | 무작위·이중맹검·위약대조, n=24 | 색차계 개선이 위약보다 유의(p=0.03) · '양호~우수' 반응률은 24% vs 위약 6% | 화장품 성분 |
| 데소나이드 0.05% 9주 | 같은 시험 | '양호~우수' 반응 30% — 나이아신아마이드보다 우수(p=0.002) | 전문의약품(국소 스테로이드) — 접힘 부위 장기 도포는 피부위축 위험 |
| Cyperus rotundus 정유 12주 | 무작위 3군, n=153 | 위약보다 개선, 하이드로퀴논 4%와 비슷 | 식물 정유 — 국내 화장품 배합은 가능하나 임신 중 사용 안전성 자료 없음(비교약 하이드로퀴논은 국내 화장품 금지 원료) |
| QS Nd:YAG vs IPL 5회 | 무작위 좌우분할, n=22 | 두 방법 차이 없음. 멜라닌지수 533.6→528~529 (1% 미만 이동) | 의료기기 시술 |
| AHA 40% 필링 vs IPL 5회 | 좌우 비교, n=20 — 관찰연구(Jarritrum 2014, ⚠️ 원저 미확인·Vahabi 2025 고찰의 표에서 추출) | 필링측 1회차 후 100%가 홍반·작열감·가려움, 1개월 뒤 30%에서 재착색 | 전문 필링 농도 |
읽는 법은 이렇습니다. 화장품에 쓸 수 있는 성분이 겨드랑이에서 위약보다 나았다는 근거는 두 건뿐입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4%(n=24·9주)와 Cyperus rotundus 정유(n=153·12주)이고(Castanedo-Cazares 2013, Mohammed 2022), 앞 시험에서 더 나았던 것은 국내에서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데소나이드)이었으며, 겨드랑이처럼 접히는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오래 바르는 것은 피부위축 위험 때문에 임의로 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닙니다. 두 시험 모두 중단 후 유지되는지는 보지 않았습니다. 기기 시술조차 5회에 멜라닌지수를 1% 미만 움직였습니다(Amornpetkul 2021). 기대치의 상한이 이 정도라는 뜻입니다.
흑색가시세포증 쪽은 더 명확합니다. 국소치료 무작위 대조시험만 모은 체계적 문헌고찰(RCT 7편·총 268명)에서 시험된 것은 요소 10~20%, 트레티노인, 살리실산 10%, 글리콜산 35~70% 필링, TCA 15% 필링이었고 — 화장품 성분 단독 시험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Alamri 2025, *Front Med*). 실제로 색과 두께를 움직인 것으로 확인된 개입은 대사 약제와 시술이었습니다(메트포르민 vs 피오글리타존 n=65, Jain 2026 · 프랙셔널 CO2 레이저 vs 레티노산 필링 n=38, Gnanasuriyan 2025). 전부 의료 영역이고, 임신 중에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앞서 적은 사실이 여기서 다시 걸립니다 — 겨드랑이 과색소침착으로 등록된 임상시험 2건은 둘 다 임신·수유를 제외 기준으로 명시했습니다. 임산부는 연구되지 않은 집단이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 배제된 집단입니다.
임신 중 겨드랑이 제모는 어떻게 하나요?
방식별 우열을 말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제모 제품에는 임신과 직접 관련된 법정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 이건 권고가 아니라 표시 의무입니다.
식약처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별표 1]은 제모제(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함유 제품)에 다음을 표시하도록 정합니다 — "다음과 같은 사람(부위)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1) 생리 전후, 산전, 산후, 병후의 환자 (2) 얼굴, 상처, 부스럼, 습진, 짓무름, 기타의 염증, 반점 또는 자극이 있는 피부". 재사용 간격은 2~3일, 피부 방치 시간은 10분 미만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이 문구는 화학 제모제에 걸린 것이고, 면도기나 제모왁스 같은 물리적 제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물리적으로 체모를 제거하는 제품은 기능성화장품 정의에서도 제외됩니다).
같은 고시는 체취 방지용 제품(데오도런트 등)에 "털을 제거한 직후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표시하도록 정합니다. 장벽이 손상된 직후에 자극이 겹치는 상황을 피하라는 것으로, 앞서 본 제모 직후 홍반·건조 데이터와 방향이 같습니다.
방식 선택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적겠습니다. 면도가 왁싱보다, 또는 그 반대가 색소를 덜 남긴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유일한 직접 비교는 1회 제모·48시간 관찰이었고 차이가 없었습니다(Evans 2020). 레이저 제모는 후향 자료에서 일과성 과색소침착 0.7%가 보고됐지만(Kutlubay 2009, 시술 3,830곳 중 겨드랑이가 24.2%로 최다), 이는 의료기관 시술이며, 임신 중 시행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확인한 자료가 없어 통상 출산 후로 미룹니다 — 시행 여부는 진료에서 판단할 일입니다.
⚠️ 그리고 이 글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문장이 여기 있습니다. "자극을 줄이면 겨드랑이 색이 옅어진다"는 검증된 결론이 아니라 기전에 근거한 추론입니다. 제모를 멈추거나 데오도란트를 바꾼 뒤 멜라닌 지수를 추적한 연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근거는 조직학적 관찰(James 2006, n=20 단면)과 1회 제모 급성반응(Evans 2020, 48시간)에서 멈춥니다.
결국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요?
순서를 바꾸는 것이 유일하게 근거에 맞는 조치입니다 — 무엇을 바를지 고르기 전에, 지금 변하고 있는 것이 색인지 두께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 색과 함께 질감이 두꺼워지고 있다면 화장품이 아니라 진료의 영역입니다.
- 겨드랑이 어두움에는 멜라닌이 아닌 것도 섞입니다 — 각질에 갇힌 때, 세균, 접촉피부염 후 색소.
- 겨드랑이에서 미백 효능이 측정된 적은 없고, 임산부는 그 시험의 선정제외 1번입니다.
- 자극의 누적을 줄이는 쪽이 성분 선택보다 앞서지만, 그것이 색을 되돌린다는 정량 근거는 없습니다.
- "언제 돌아온다"를 말해 주는 연구는 겨드랑이에 없습니다.
각 항목을 조금 더 풀면 이렇습니다. 짧은 기간에 넓게 번지거나 표면이 벨벳처럼 두꺼워지거나 목 뒤·사타구니·유방 아래가 같이 변한다면, 임신 중에는 산부인과 진료와도 이어지는 사안입니다. 색소가 아닌 것들(각질에 갇힌 때, 세균성 홍색음선, 접촉피부염 후 색소)은 접근이 전혀 다르지만 감별은 전부 진료 영역이고, 집에서 문질러 보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겨드랑이에서 확인된 조직학적 자극원은 제모와 마찰이었고, 성분 선택과 중단은 산부인과·피부과에서 판단할 일입니다 — 임신 중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을 판정한 국내 규정은 없고 해외의 "안전" 서술도 대부분 전문가 의견 층위이기 때문입니다. 시점에 대해서는 흑선조차 초산부의 46.1%가 3~6개월이었고(부위가 다릅니다), 색소 고민 전반에서는 69.5%가 5년 이상 지속을 보고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흔히 따라붙는 조언 하나를 덜어냅니다. "겨드랑이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는 권고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염증후색소침착 예방 근거를 모은 체계적 문헌고찰 14편·369례에서 병변의 85%가 얼굴이고 95% 이상이 레이저 시술로 유발된 것이었습니다(Mar 2025). 옷에 가려 자외선이 거의 닿지 않는 부위로 그 결론을 옮길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는 겨드랑이의 부위별 자외선 노출량을 실측한 연구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색소의 깊이에 따라 접근이 갈리는 문제는 속기미와 겉기미, 의학적으로는 어떻게 갈리나에, 발목처럼 멜라닌이 아닌 색소가 섞이는 부위의 사례는 복숭아뼈 색소침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임신 몇 주부터 겨드랑이가 어두워지나요?
겨드랑이에서 시점을 잰 연구가 없어 주수로 답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자료는 산욕부 439명 자가보고 조사인데, 여기서 색소 변화가 시작됐다고 답한 시기는 2삼분기가 가장 많았습니다(Silva 2022 — 부위를 합산한 응답이고 진찰 기록이 아닙니다). 부위가 다른 자료로는 얼굴 기미가 임신 37주 이상에서 2.29배 더 많았고(Seid 2025, n=403), 국내 흑선 조사에서는 가장 뚜렷해지는 시기가 3삼분기였습니다(62.5%, n=41). 겨드랑이만 떼어 "몇 주부터"를 말해 주는 연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임신이 한 갈래인 것은 맞지만, 겨드랑이에서는 제모·마찰 경로가 함께 진행되므로 호르몬 기여분과 마찰 기여분을 나눠 측정한 연구도 0건입니다.
출산하면 원래 색으로 돌아오나요?
돌아온 사례는 보고돼 있지만, 겨드랑이에서 시점을 잰 연구는 없습니다. 확인된 것은 임신 37주 증례 1건이 분만 3개월 뒤 뚜렷하게 옅어졌다는 관찰(Fernandez-Flores 2018)과, 종설이 "흑선·유륜처럼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부위가 있다"고 적은 서술(Gupta 2024)입니다. 시중의 "2~3개월"·"6개월" 같은 숫자는 학술 원저로 이어지지 않아 이 글에 적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국내 자료는 부위가 다른 흑선 조사입니다(초산부 3~6개월 46.1%, n=41).
모유수유 중에도 같은 기준인가요?
자료의 공백은 같고, 일부 성분은 오히려 더 명시적으로 제한됩니다. 겨드랑이 과색소침착으로 등록된 임상시험 2건은 임신과 수유를 함께 제외했고, 식약처 미백 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의 선정제외 기준도 "임신 또는 수유중인 여성"으로 둘을 묶습니다. 의약품 쪽 라벨을 보면 국내 히드로퀴논 2% 크림은 수유부 신중 투여, 트레티노인 국소제는 수유부 투여 금기이며, 하이드로퀴논·트레티노인 복합 처방제의 해외 라벨에는 "수유 중인 영아와 크림이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 적혀 있습니다. 경구 트라넥삼산은 모체 혈중농도의 약 1%가 모유로 이행합니다. 수유 중 사용 여부도 산부인과·피부과의 판단 영역입니다.
겨드랑이가 어두워지면 임신성 당뇨를 의심해야 하나요?
단정할 수 없습니다. 임신 중 당뇨가 있는 62명과 없는 58명을 비교한 코호트에서 겨드랑이 흑색가시세포증은 59.7% 대 32.8%로 갈렸지만(p=0.004, Ilatov 2025), 당뇨가 없는 임산부도 3명 중 1명에게 관찰됐습니다. 게다가 겨드랑이의 흑색가시세포증 판정은 훈련된 관찰자끼리도 일치도가 낮아 임상 척도에서 제외된 부위입니다(Burke 1999, n=406). 선별 성능(민감도·특이도)을 제시한 연구도 없습니다. 색과 함께 질감이 두꺼워지고 다른 접힘 부위가 같이 변한다면 자가판정 대신 산부인과·피부과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임신 중 겨드랑이 제모, 어떤 방식이 색소를 덜 남기나요?
방식 간 우열을 말할 근거는 없습니다. 유일한 직접 비교(면도·족집게·왁싱, n=64)는 1회 제모 후 48시간만 본 설계였고 세 방식 간 염증후색소침착 차이가 없었으며, 저자들은 실제 색소침착이 누적의 결과일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Evans 2020). 다만 제품 쪽에는 법정 문구가 있습니다 —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함유 제모제는 "생리 전후, 산전, 산후, 병후의 환자"에게 사용하지 않도록 표시하게 돼 있고(식약처 고시 [별표 1]), 데오도런트 등 체취 방지용 제품에는 "털을 제거한 직후에는 사용하지 말 것"이 표시됩니다.
참고 문헌
URL은 2026년 9월 22일 기준으로 접속을 확인했습니다. PubMed 서지(PMID)는 NCBI E-utilities로 제목·저널·연도를 대조했습니다.
임신 중 피부 색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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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피부와 감별
28. Vahabi SM 외 — 겨드랑이 과색소침착 치료 체계적 문헌고찰(포함 10편, 메타분석 불가). *J Cosmet Dermatol* 24(8):e70418 (20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371607/
29. James AG, Pople JE 외 — 필리핀 여성 20명 겨드랑이 생검(털 뽑기가 핵심 자극). *Int J Cosmet Sci* (2006) https://pubmed.ncbi.nlm.nih.gov/18489264/
30. Evans RL 외 — 제모 방식 3종의 겨드랑이 자극 비교(n=64, 1회·48시간). *Int J Cosmet Sci* 42(5):436-443 (2020)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984395/
31. Evans RL, Marriott RE, Harker M — 겨드랑이 피부의 생물학과 관리 종설. *Int J Cosmet Sci* 34(5):389-395 (2012) https://pubmed.ncbi.nlm.nih.gov/22612735/
32. Akdeniz M, Kottner J 외 — 부위별 경피수분손실 메타분석(겨드랑이 44.0 g/m²/h로 최고). *Br J Dermatol* 179(5):1049-1055 (2018) https://pubmed.ncbi.nlm.nih.gov/30022486/
33. Arora G, Khandpur S 외 — 마찰성 피부질환 문헌고찰 100편(호발 부위에 겨드랑이 없음). *IJDVL* 89(2):170-188 (2023) https://ijdvl.com/current-understanding-of-frictional-dermatoses-a-review/
34. Ogunbiyi A — 가성모낭염 종설(면도 후 구진·색소). *Clin Cosmet Investig Dermatol* 12:241-247 (201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6585396/
35. Musicante MJ, Cohen DE, Milam EC — 겨드랑이 접촉피부염의 알레르겐과 관리. *Cutis* 113(1):35-42 (2024) https://pubmed.ncbi.nlm.nih.gov/38478935/
36. Sechi A 외 — 테라 피르마-포르메 피부증(알코올 거즈 감별). *Clin Dermatol* 39(2):202-205 (2021) https://pubmed.ncbi.nlm.nih.gov/34272010/
37. Oh CC 외 — 싱가포르 환자의 테라 피르마-포르메 증례 5건. *Skinmed* 14(5):345-348 (2016) https://pubmed.ncbi.nlm.nih.gov/27871345/
38. Martínez-Ortega JI, Franco González S — 홍색음선 증례와 우드등 산호색 형광. *Cureus* 16(8):e68308 (202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1441456/
39. Youh J, Iwata H 외 — 흑색가시세포증과 감별이 필요한 편평태선색소침착 역위형 증례. *Dermatol Online J* 30(6) (2024) https://pubmed.ncbi.nlm.nih.gov/40526961/
40. Lause M, Kamboj A, Fernandez Faith E — 내분비 질환의 피부 소견 종설(애디슨병 등). *Transl Pediatr* 6(4):300-312 (201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682371/
흑색가시세포증
41. Ilatov E, Horev A 외 — 임신 중 당뇨 여부에 따른 흑색가시세포증 전향 코호트(겨드랑이 59.7% vs 32.8%). *Front Med* 12:1607429 (20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463821/
42. Yılmaz E, Kelekci KH, Kelekci S — 임산부 249명에서 흑색가시세포증과 임신성 당뇨(5.5배). *Exp Clin Endocrinol Diabetes* 119(7):419-22 (2011) https://pubmed.ncbi.nlm.nih.gov/21472660/
43. Catalano PM — 임신 중 탄수화물 대사와 생리적 인슐린저항성(34~36주 감수성 약 60% 감소). *Clin Obstet Gynecol* 37(1):25-38 (1994) https://pubmed.ncbi.nlm.nih.gov/8194212/
44. Burke JP, Hale DE, Hazuda HP, Stern MP — 흑색가시세포증 정량 척도 개발(겨드랑이는 일치도 낮아 제외). *Diabetes Care* 22(10):1655-9 (1999) https://pubmed.ncbi.nlm.nih.gov/10526730/
45. Phiske MM — 흑색가시세포증 최신 종설(조직학·부위 빈도). *Indian Dermatol Online J* 5(3):239-49 (201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144206/
46. Shah VH 외 — 안면 흑색가시세포증 40례(조직검사 22건)의 임상·조직 소견. *Indian Dermatol Online J* 13(2):221-228 (202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917481/
47. Stuart CA, Pate CJ, Peters EJ — 소아 1,412명 흑색가시세포증 유병률 7.1%(뒷목 기준). *Am J Med* 87(3):269-72 (1989) https://pubmed.ncbi.nlm.nih.gov/2773965/
48. Álvarez-Villalobos NA 외 — 중년 성인 320명 흑색가시세포증과 인슐린저항성. *Int J Clin Pract* 74(3):e13453 (2020) https://pubmed.ncbi.nlm.nih.gov/31769902/
49. Charnvises K 외 —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 121명에서 흑색가시세포증과 내당능. *Gynecol Endocrinol* 21(3):161-4 (2005) https://pubmed.ncbi.nlm.nih.gov/16335908/
50. Itthipanichpong Y 외 — 비만대사수술 후 감량 성패에 따른 피부 소견(겨드랑이 19.6% vs 45.8%). *BMC Dermatol* 20(1):21 (2020)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726855/
51. Alamri A 외 — 흑색가시세포증 국소치료 무작위 대조시험 체계적 문헌고찰(RCT 7편·268명). *Front Med* 12:1641322 (20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549304/
52. Jain J, Doshi B, Shete AP, Ankad B — 흑색가시세포증에서 메트포르민 vs 피오글리타존 무작위 대조시험(n=65·12주). *Indian Dermatol Online J* 17(1):47-56 (2026)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854568/
53. Gnanasuriyan R, Shanmugam S — 흑색가시세포증에서 프랙셔널 CO2 레이저 vs 레티노산 필링 무작위 대조시험(n=38). *Cureus* 17(6):e86047 (20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261829/
54. Yu Q 외 — 악성 흑색가시세포증 증례와 문헌고찰. *World J Surg Oncol* 15:208 (201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702104/
55.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흑색가시세포증(acanthosis nigricans) https://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medid=AA000233
56. 대한피부과학회 — 피부질환 정보 「흑색가시극세포증」(유발원인 교정이 관리 원칙) https://www.derma.or.kr/new/general/disease.php?uid=5206&mod=document
57. DermNet — Acanthosis nigricans https://dermnetnz.org/topics/acanthosis-nigricans
겨드랑이·색소 처치의 임상 근거
58. Castanedo-Cazares JP 외 — 겨드랑이 과색소침착에 대한 나이아신아마이드 4% vs 데소나이드 0.05% vs 위약(n=24·9주). *Clin Cosmet Investig Dermatol* 6:29-36 (2013)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552481/
59. Mohammed GF — 겨드랑이 과색소침착에 대한 Cyperus rotundus 정유 무작위 3군 시험(n=153). *Clin Exp Dermatol* 47(3):534-541 (2022) https://pubmed.ncbi.nlm.nih.gov/34618367/
60. Jarritrum N 외 (2014) — 겨드랑이 AHA 40% 필링 vs IPL 좌우 비교(n=20). ⚠️ 동료심사 학술지 논문이 아니며 원저를 직접 확인하지 못해 Vahabi 2025 체계적 문헌고찰의 표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371607/
61. Amornpetkul W 외 — 겨드랑이 색소에 대한 IPL vs QS Nd:YAG 좌우분할 무작위 시험(n=22). *J Cosmet Dermatol* 20(9):2785-2793 (2021) https://pubmed.ncbi.nlm.nih.gov/33550634/
62. Robredo IGC — 필리핀 여성 9명(18개 겨드랑이)의 QS Nd:YAG 시술 결과. *J Drugs Dermatol* 19(1):66-69 (2020) https://pubmed.ncbi.nlm.nih.gov/31985913/
63. Srivilai J 외 — Curcuma aeruginosa 정유의 겨드랑이 밝기·모발 성장 무작위 좌우 시험(n=60·10주). *Phytomedicine* 25:29-38 (2017) https://pubmed.ncbi.nlm.nih.gov/28190468/
64. Kutlubay Z —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제모 2,359명 후향 분석(겨드랑이가 시술 부위의 24.2%). *J Cosmet Laser Ther* 11(2):85-93 (2009) https://pubmed.ncbi.nlm.nih.gov/19466642/
65. Mar K 외 — 염증후색소침착 예방 근거 체계적 문헌고찰(14편·369례, 85%가 얼굴). *Australas J Dermatol* 66(3):119-126 (20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062726/
66. Mar K 외 — 염증후색소침착 치료 체계적 문헌고찰(48편·1,356명). *J Cutan Med Surg* 28(5):473-480 (202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1514325/
67. Passeron T 외 — 34개국 48,000명 색소질환 자가보고 유병률·지속기간 설문. *J Invest Dermatol* 146(6):1661-1668 (2026) https://pubmed.ncbi.nlm.nih.gov/41203010/
68. US NIH ClinicalTrials.gov — 겨드랑이 과색소침착 등록 임상 2건(NCT01542138 · NCT06213987, 둘 다 임신·수유 제외) https://clinicaltrials.gov/study/NCT06213987
69. Sarkar R 외 — 색소질환 전문가 합의(미백 성분별 유효성 근거 등급). *Indian J Dermatol* 62(6):558-577 (201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724303/
임신·수유 중 성분 안전성
70. Bozzo P, Chua-Gocheco A, Einarson A — 임신 중 스킨케어 안전성(Motherisk Update, 성분별 흡수율 표). *Can Fam Physician* 57(6):665-7 (2011)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114665/
71. Wester RC 외 — 사람에서 국소 하이드로퀴논의 생체이용률 45.3±11.2%. *J Toxicol Environ Health A* 54(4):301-17 (1998) https://pubmed.ncbi.nlm.nih.gov/9638901/
72. Loureiro KD 외 — 1분기 국소 트레티노인 노출 전향 코호트(노출 106명 vs 대조 389명). *Am J Med Genet A* 136(2):117-21 (2005) https://pubmed.ncbi.nlm.nih.gov/15940677/
73. Mahé A 외 — 세네갈 임산부 99명의 미백제 사용과 임신 결과. *Trans R Soc Trop Med Hyg* 101(2):183-7 (2007) https://pubmed.ncbi.nlm.nih.gov/17023012/
74. Trivedi MK, Kroumpouzos G, Murase JE — 임신·수유 중 미용 시술 안전성 체계적 문헌고찰("대조시험이 없어 증례보고를 근거로"). *Int J Womens Dermatol* 3(1):6-10 (2017) https://pubmed.ncbi.nlm.nih.gov/28492048/
75. Ly S 외 — 임신·수유 중 여드름 치료 서술형 리뷰(아젤라익애씨드 서술). *Dermatol Ther (Heidelb)* 13(1):115-130 (2023)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823189/
76. Lee HC, Thng TG, Goh CL — 기미 목적 경구 트라넥삼산 561명 후향 분석(이상반응 7.1%). *J Am Acad Dermatol* 75(2):385-92 (2016) https://pubmed.ncbi.nlm.nih.gov/27206758/
77. Matta MK 외 — 자외선차단제 최대사용조건 혈장 농도 무작위 시험(n=48). *JAMA* 323(3):256-267 (2020) https://pubmed.ncbi.nlm.nih.gov/31961417/
78. Matta MK 외 — 같은 주제의 선행 파일럿 무작위 시험(n=24). *JAMA* 321(21):2082-2091 (2019) https://pubmed.ncbi.nlm.nih.gov/31058986/
79. Lakhdar H 외 — 임산부 200명 광범위 자외선차단제 12개월 사용과 기미 발생. *JEADV* 21(6):738-42 (2007) https://pubmed.ncbi.nlm.nih.gov/17567299/
80.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 히드로퀴논 2% 크림 허가사항(임부 투여 금기)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1907481
81.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 트레티노인 국소제 허가사항(임부·수유부 금기)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0209724
82.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 트라넥삼산 경구제 허가사항(효능·효과에 기미 없음, 모유 이행 약 1%)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197200091
83. US FDA — AZELEX(아젤라익애씨드 20%) 허가 라벨(전신 흡수 약 4%) https://www.accessdata.fda.gov/drugsatfda_docs/label/2024/020428Orig1s027lbl.pdf
84. US FDA DailyMed — TRI-LUMA 허가 라벨(수유 중 영아 접촉 주의) https://dailymed.nlm.nih.gov/dailymed/drugInfo.cfm?setid=a35fa709-5eb5-4429-b38f-f1e0019bf0ee
국내 법령·고시·안내서
85. 화장품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
86. 화장품법 제2조(정의) — 기능성화장품의 위임 구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EC%A0%9C2%EC%A1%B0
87.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조(기능성화장품의 범위) — 미백 정의 두 갈래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EC%8B%9C%ED%96%89%EA%B7%9C%EC%B9%99/%EC%A0%9C2%EC%A1%B0
88.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조 조문 전문(법제처 OPEN API 조회본) https://www.law.go.kr/DRF/lawService.do?OC=test&target=law&MST=285249&type=HTML
89. 화장품법 제13조(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EC%A0%9C13%EC%A1%B0
90. 화장품법 제14조(표시·광고 내용의 실증 등)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EC%A0%9C14%EC%A1%B0
91.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3조(표시·광고 실증의 대상 등)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EC%8B%9C%ED%96%89%EA%B7%9C%EC%B9%99/%EC%A0%9C23%EC%A1%B0
92.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9조(화장품 포장의 기재·표시 등)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9%94%EC%9E%A5%ED%92%88%EB%B2%95%EC%8B%9C%ED%96%89%EA%B7%9C%EC%B9%99/%EC%A0%9C19%EC%A1%B0
93. 화장품법 시행규칙 [별표 5] 표시·광고의 범위 및 준수사항 <개정 2025. 8. 1.> (PDF) https://www.law.go.kr/LSW/flDownload.do?flSeq=162910543
94. 화장품법 시행규칙 [별표 3] 화장품 유형과 사용 시의 주의사항 (PDF) https://law.go.kr/LSW/flDownload.do?gubun=&flSeq=107467161
95.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제6조(심사자료의 면제 등)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A%B8%B0%EB%8A%A5%EC%84%B1%ED%99%94%EC%9E%A5%ED%92%88%20%EC%8B%AC%EC%82%AC%EC%97%90%20%EA%B4%80%ED%95%9C%20%EA%B7%9C%EC%A0%95/%EC%A0%9C6%EC%A1%B0
96.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별표 4] 자료제출이 생략되는 기능성화장품의 종류 (PDF) https://www.law.go.kr/LSW/flDownload.do?flSeq=161005171
97.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D%99%94%EC%9E%A5%ED%92%88%ED%91%9C%EC%8B%9C%C2%B7%EA%B4%91%EA%B3%A0%EC%8B%A4%EC%A6%9D%EC%97%90%EA%B4%80%ED%95%9C%EA%B7%9C%EC%A0%95
98.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 [별표] 실증자료 대상 표현 (PDF) https://www.law.go.kr/LSW/flDownload.do?flSeq=76412187
99.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별표 1] (PDF) — 제모제·체취 방지용 제품·알부틴 2% 이상 제품의 법정 문구 https://www.law.go.kr/LSW/flDownload.do?flSeq=167863671
100. 식품의약품안전처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 1] 사용할 수 없는 원료 https://www.mfds.go.kr/brd/m_211/view.do?seq=14757
101.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고시 전문) https://www.mfds.go.kr/brd/m_211/view.do?seq=14958
102.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고시 전문) https://www.mfds.go.kr/brd/m_211/view.do?seq=14959
103. 식품의약품안전처 민원인 안내서 —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안내서-0334-02) https://www.mfds.go.kr/brd/m_1060/view.do?seq=12420
104. 식품의약품안전처 민원인 안내서 —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안내서-0086-07, 2025.8.14.) https://www.mfds.go.kr/brd/m_1060/view.do?seq=15700
105. 식품의약품안전처 민원인 안내서 —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2024.5. 발행본) https://www.mfds.go.kr/brd/m_1060/view.do?seq=15456
106. 식품의약품안전처 민원인 안내서 —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2024.11.) https://www.mfds.go.kr/brd/m_1060/view.do?seq=15567
107.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기능성화장품의 심사 등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301&ccfNo=3&cciNo=3&cnpClsNo=1